돈을 모으는 데만 집착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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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2021-06-17
돈을 모으는 데만 집착하는 유형이 있다.
본래 돈을 모은다고 하면 쓰기 위한 것이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는 수단이 목적으로 바뀌어버린 예라
할 수 있다.
자린고비와 같은 생활을 하던 사람이 수억의 돈을 모아둔체 그냥 죽어 버렸다는 이야기도 신문에서
종종 보게 된다.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유형의 사람은 대체로 돈에 대한 지나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소설 에도 전형적인 예가 나온다. 주인공은 나이 들어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비정한
수전노로 살았는데, 그가 그렇게 된 것은 젊은 시절 은행가의 아들에게 자기 애인을 빼앗긴 한이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심층심리에 뿌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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